위 그림에서와 같이 최근 윈도우 10 Fall Creator 업데이트를 하신 분이라면 파일 탐색기를 실행 했을때 아래 그림처럼 3D 개체라는 폴더가 생성되신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파일 탐색기의 사이드 바에까지 새로운 폴더가 추가되서 나타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의 새로운 기능과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라는 건 알지만... 지금 저에게는 저 폴더는 그저 공간을 차지하는 필요없는 기능일 뿐이네요. 그래서 지금부터 저 폴더를 숨겨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은 컴퓨터에서 해당 폴더를 삭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숨길 뿐 3D 개체 폴더와 관련된 컨텐츠는 "C:\Users\사용자명\3D 개체" 경로에 존재합니다.

아래 그림과 설명을 순서대로 따라합니다.

시작 > regedit 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레지스트리 작업 전에는 항상 백업을 먼저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컴퓨터를 선택하고 파일>내보내기 하여 원하는 곳에 백업을 합니다.

백업이 잘 되었다면 이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MyComputer\NameSpace
경로로 이동을 합니다.




해당 키의 하위키 중에 {0DB7E03F-FC29-4DC6-9020-FF41B59E513A} 와 같은 이름의 키를 찾아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삭제를 실행합니다.




다음으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MyComputer\NameSpace
경로로 이동합니다.
(윈도우 64비트 버전을 사용중인 사용자만 해당됩니다.)



아까와 동일하게 {0DB7E03F-FC29-4DC6-9020-FF41B59E513A} 이름을 가진 키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삭제 합니다.



이제 파일 탐색기를 다시 시작해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3D 개체 폴더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별 건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IOS 11 업그레이드 후 Night Shift 기능 수동으로 활성화 하기

제어센터 > 화면 밝기 조절 컨트럴 길게 터치 > 커진 밝기 조절 컨트럴 하단 Night Shift 터치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하세요.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사실 오늘 주제는 오래전에 해야겠다 했었는데 지금까지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됐네요. 지금 쓰고 있는 아웃룩을 업무용으로 쓰다보니 이래저래 화면 스크린샷을 만들기가 애매했는데 귀차니즘으로 그냥 조치 없이 글 쓰기로 했습니다. 뭐 스크린샷 찍을때 조심해야죠 ㅋㅋ

말씀 드린것 처럼 업무용으로 아웃룩을 쓰다보니 개인적인 일정 따로 업무 일정 따로 이렇게 등록을 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게다가 개인 일정의 대부분이 집안 행사나 가족들 생일 등이 대부분인데 제가 연식이 좀 오래되다 보니 본가쪽 가족들은 대부분 음력 생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예전엔 매년 음력 생일을 양력으로 확인해서 생일을 적어놓곤 했었네요. 이게 또 굉장히 노가다에요 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아웃룩에서 음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아웃룩을 실행 하신 파일 > 옵션 메뉴를 실행합니다.
  • 아룻룩 옵션 창이 열리면 왼쪽 일정 탭을 클릭합니다.
  • 오른쪽 일정 옵션 부분에 다른 달력 사용을 체크하고 한국어 > 음력을 선택한 다음 확인 합니다.


  • 설정이 완료되면 일정 화면으로 가서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음력이 표시됩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보시려면 보기 > 월 을 선택합니다.


  • 이제 부터 음력 일정을 등록해 보겠습니다.
  • 새 약속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약속 등록 창이 열리고 상단에 되풀이를 실행합니다.

  • 약속 되풀이 창이 열리면 되풀이 방법을 매년으로 설정합니다. 기타 방법에는 음력 옵션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음력 옵션을 선택하면 등록할 날짜를 선택해주고 확인을 해주면 됩니다. 
    음력 일정을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되풀이 옵션에 등록된 날짜가 표시됩니다.

  • 음력 일정 등록이 완료되었으니 올해 제 생일이 언제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력 11월이라서 대충 양력 12월쯤에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 올해 제 생일은 12월 31일이네요. 
    음력 생일을 지내다보니 윤년의 경우 가끔 생일이 없는 해가 있기도 했는데 물론 그런 해는 다음 해애 생일이 두번 있죠... ㅋㅋ

  • 아무쪼록 음력 일정 잘 활용하시기 바라며 더 알찬 내용으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C드라이브에서 사용하지 않는 절전 기능 사용 해제하여 하드디스크 공간을 늘려보았다면 이번에 하드디스크에서 어떤 폴더나 파일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이 파일들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그래픽 적으로 보여주는 툴이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소개할 툴은 SpaceSniffer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따라 가보시면 알 수 있으니 저는 간단한 사용 방법과 활용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uderzo.it/main_products/space_sniffer/


공식 홈페이지는 상단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윈도우 2000, XP, VISTA, 7, 8까지 테스트 되었다고 나오네요.

저는 현재 윈도우 10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하다 보면 에러 메시지가 나오긴 하는데 기능에 크게 지장을 주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실행 시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게 되면 에러 메시지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 해야겠죠?

상단 링크를 통해서 홈페이지에 접속 한 후 아래 그램에서 표시한 다운로드 메뉴로 이동합니다.



다운로드 메뉴로 이동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공식 다운로드 링크로 이동합니다.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는 여러 버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은 설치할 필요 없는 Portable 프로그램이라서 특정 폴더에 압축 해제하면 됩니다.

압축 해제한 폴더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파일이 있습니다.




그 파일 중 SpaceSniffer.exe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간단히 이 프로그램을 살펴 볼까요?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위 그림처럼 공간 분석할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창이 열립니다.

저 공간은 PC 내 디스크 드라이브가 될 수도 있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특정 폴더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C 드라이브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행을 하게되면 위 영상처럼 열심히 뭔가 있어 보이게 선택한 공간에 대한 분석을 합니다. 파일의 크기가 클 수록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게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분석이 진행되는 동안에 오른쪽 상단에서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석이 완료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중인 공간 정보를 볼 수 있고 공간별로 사각의 틀로 쌓여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윈도우즈 폴더가 25.9GB로 제일 큰 공간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런데 그림만으로 보면 Windows 폴더가 제 C드라이브의 90% 이상을 차지한 것 처럼 보이네요. 물론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 프로그램에서 전체 공간을 보여주지 않아서 저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럼 전체 공간 대비 사용중인 공간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프로그램 상단 툴바중에 초록색 별표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그 아이콘을 클릭하며 아래 영상처럼 전체 하드디스크 공간 대비 사용중인 파일들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공간 대비 사용하는 공간은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특정 폴더를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그 폴더를 더블클릭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툴바에서 기본 제공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툴을 이용하여 내 디스크에 어떤 파일들이 또 어떤 프로그램들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프로그램들은 주기적으로 삭제해 주고 있습니다.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관리하고 있는 서버의 디스크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여 서버 디스크 공간 관리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고 쉽지만 활용도는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혹시 다른 활용도를 찾으신다면 여러분도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 


윈도우 설치 후 사용하다 보면 C 드라이브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필요한 파일들도 있겠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부 파일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hiberfil.sys 라는 파일을 없애는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파일은 윈도우를 절전모드나 최대 절전모드로 전환하고 다시 사용할 때 필요한 윈도우의 상태를 임시로 저장하는 공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파일에 저장된 내용을 빠르게 읽어서 전원이 ON 상태일 때 빠르게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절전 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사용자 들에게는 이 파일은 공간만 차지하고 쓸모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제 PC의 상태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아래 그림과 같이 윈도우 탐색기에서 C 드라이브를 선택한 상태에서 보기 > 옵션 >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을 선택합니다.



2. 폴더 옵션 창> 보기 탭 > 고급 설정에서 -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권장) : 체크 해제, - 숨김 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 항목 선택합니다.



3. 옵션 설정이 끝나면 아래 그림처럼 C 드라이브에서 아래 hiberfil.sys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제 PC의 경우에도 7기가바이트 가까운 크기로 제 하드디스크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제부터 이 파일을 사용하지 않도록 옵션을 수정하고 하드디스크 공간을 확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설정입니다. 윈도우 10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윈도우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cmd" 나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명령 프롬프트 데스크톱 앱이 리스트에 나오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서 나오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2. 명령 프롬프트 창이 열리면 "powercfg -h off" 명령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3. 해당 명령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이전에 확인할 수 있었던 hiberfil.sys 파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4. 절전모드 기능을 다시 사용하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powercfg -h on" 명령으로 옵션을 다시 켜주면 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은 옵션을 끄는 것 만으로 하드디스크 공간이 7기가 정도 추가로 확보되었네요. 



절전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이 옵션을 꺼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테스트용 포스트 입니다

한 동안 윈도우 기반 웹 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er의 천하였는데 최근 크롬을 선두로 파이어폭스, 오페라, 비발디 등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세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선두는 크롬이죠.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빠른 처리 속도와 다양한 확장 기능들이 사용자를 지원하고 있어서 이겠죠.


그런데 시간이 좀 되긴 했지만 크롬브라우저가 더 이상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난 다음 플래시로 만들어진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럼 크롬에서는 플래시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느냐면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끔 평소 다니던 곳이 아니면 다음 맵을 이용해서 지하철 노선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필 다음 맵에서는 지하철 노선도가 플래시로 구현되어 있어서 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사용하긴 하지만 이런 사이트들이 한 두 군데 있다보니 조금 불편해서 내가 원하는 사이트 만이라도 크롬에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은 따라하기 쉽게 제가 설정한 크롬 설정 화면을 캡쳐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크롬 실행 화면에서 맨 오른쪽 상단에 메뉴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설정을 실행합니다.




2. 설정 창이 열리면 하단에 "고급 설정 표시"를 클릭합니다.




3. 고급 설정 표시가 확장 되면 아래 그림 처럼 개인정보 영역의 콘텐츠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콘텐츠 설정 창이 열리면 아래로 스크롤 해서 플래시 부분을 찾아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 부분이 있습니다.

  • 첫 번째 옵션을 선택하면 모든 사이트에 대해서 플래시가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 두 번째는 사용자의 확인 후 플래시가 실행되고

  • 세 번째 옵션의 경우 플래시 사용을 차단하는 설정입니다.



5. 위 그림에서 예외 관리 버튼을 클릭해서 개별 사이트에 대한 플래시 사용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아래 그림에서 처럼 daum.net 도메인에 대한 플래시 사용을 허용으로 설정하였습니다.



6. 이런 경우가 아니면 그림과 같이 플래시가 실행되지 않는 사이트의 경우 주소창 왼쪽에 느낌표 표시 아이콘이 표시 됩니다. 그 아이콘을 클릭해 보면 그림처럼 메뉴가 표시되고 플래시 항목을 선택하여 개별 사이트에 대해 플래시 사용 설정이 가능합니다. 



뭐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플래시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이 계셨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장미 대선을 앞 둔 모처럼의 연휴 모두들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한 동안 접어두었던 블로그를 리셋하여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마음은 정말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와 작심삼일 때문에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다시 버려두었던것 같네요. 저는 직업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개발자입니다.(가끔 코더인지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인지...뭐 다양한 이유로 정체성의 혼란이 올 때가 많지만 어쨌든 계속 현역 개발자이고 싶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대기업이었다가 여러가지 위기로 인해서 지금은 중견기업이 되었고 그렇게 이 회사에 제가 함께 한 시간만 쳐도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먹었다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말하는 개발자로서의 은퇴시기(제 개인적으로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만)가 다가왔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의를 하든 하지 않은 저는 나이를 먹어갈 것이고 더 나이가 들고 인생을 후회 전에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어 놓고 싶었습니다. 그 좋은 습관이 바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고 그 걸로 머리속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내는 능력도 기르고 싶어서 다시 시작 해 봅니다.


마침 제 후배 1인도 나름 자신의 취미 생활로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 했고 이미 일 방문자가 몇 천명 수준인 파워 블로거도 있습니다. 이 들의 존재도 자극제가 되어 주는것 같습니다. 


나름의 방식으로 새롬게 시작하는 제 블로그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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