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사실 오늘 주제는 오래전에 해야겠다 했었는데 지금까지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됐네요. 지금 쓰고 있는 아웃룩을 업무용으로 쓰다보니 이래저래 화면 스크린샷을 만들기가 애매했는데 귀차니즘으로 그냥 조치 없이 글 쓰기로 했습니다. 뭐 스크린샷 찍을때 조심해야죠 ㅋㅋ

말씀 드린것 처럼 업무용으로 아웃룩을 쓰다보니 개인적인 일정 따로 업무 일정 따로 이렇게 등록을 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게다가 개인 일정의 대부분이 집안 행사나 가족들 생일 등이 대부분인데 제가 연식이 좀 오래되다 보니 본가쪽 가족들은 대부분 음력 생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예전엔 매년 음력 생일을 양력으로 확인해서 생일을 적어놓곤 했었네요. 이게 또 굉장히 노가다에요 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아웃룩에서 음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아웃룩을 실행 하신 파일 > 옵션 메뉴를 실행합니다.
  • 아룻룩 옵션 창이 열리면 왼쪽 일정 탭을 클릭합니다.
  • 오른쪽 일정 옵션 부분에 다른 달력 사용을 체크하고 한국어 > 음력을 선택한 다음 확인 합니다.


  • 설정이 완료되면 일정 화면으로 가서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음력이 표시됩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보시려면 보기 > 월 을 선택합니다.


  • 이제 부터 음력 일정을 등록해 보겠습니다.
  • 새 약속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약속 등록 창이 열리고 상단에 되풀이를 실행합니다.

  • 약속 되풀이 창이 열리면 되풀이 방법을 매년으로 설정합니다. 기타 방법에는 음력 옵션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음력 옵션을 선택하면 등록할 날짜를 선택해주고 확인을 해주면 됩니다. 
    음력 일정을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되풀이 옵션에 등록된 날짜가 표시됩니다.

  • 음력 일정 등록이 완료되었으니 올해 제 생일이 언제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력 11월이라서 대충 양력 12월쯤에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 올해 제 생일은 12월 31일이네요. 
    음력 생일을 지내다보니 윤년의 경우 가끔 생일이 없는 해가 있기도 했는데 물론 그런 해는 다음 해애 생일이 두번 있죠... ㅋㅋ

  • 아무쪼록 음력 일정 잘 활용하시기 바라며 더 알찬 내용으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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